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: ”대교 휴가개정 반대 공동투쟁위원회”가 ”대교 사측”에게 보낸 공문[2014년7월11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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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07월20일 22시13분 33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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”대교 휴가개정 반대 공동투쟁위원회”가 ”대교 사측”에게 보낸 공문[2014년7월11일]
”대교 휴가개정 반대 공동투쟁위원회”가 ”대교 사측”에게 보낸 공문 <(주)대교 하계휴가 개정 등 현안문제 해결 촉구 및 이를 위한 교섭 요청의 건> [2014년 7월 11일]















"대교 휴가개정 반대 공동투쟁위원회"가 "대교 사측"에게 보낸 공문 <(주)대교 하계휴가 개정 등 현안문제 해결 촉구 및 이를 위한 교섭 요청의 건> [2014년 7월 11일]




















대교 휴가개정 반대 공동투쟁위원회
(우)140-868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73나길 1-6 청파블루빌 B03호 / 전화 02)928-5160 / 팩스 02)6008-7932

 

문서번호 : 대교공투 14-07-01 2014. 07. 11.

수 신 : ㈜대교 그룹회장 강영중, 미디어사업부문 대표이사 조영완, 눈높이사업부문 부문장 정업진

참 조 : ㈜대교 인사팀장, 관련 부서의 장

 

제 목 : ㈜대교 하계휴가 개정 등 현안문제 해결 촉구 및 이를 위한 교섭 요청의 건 [총 4쪽]

 

담 당 : 대교 휴가개정 반대 공동투쟁위원회 집행위원장 황창훈

[전화: 010-2222-5264, 이메일: hoon5264@hanmail.net]

 

 

 

 

1. ㈜대교 내의 모든 사람들이 진정 행복하게 일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.

 

2. 귀사에서 보내신 답변 공문[문서번호:대교-2014-인사-08(2014.5.30)]은 받았습니다.

 

3. 대교노동조합(이하 대교노조)과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(이하 학습지노조)은 2014년 4월 ㈜대교의 “하계휴가 개선”은 기존 하계휴가 제도를 개악하는 것임을 분명하게 표명하였으며, 이후 양 노조는 ㈜대교의 하계휴가 개정 등 현안문제에 대해 하나의 체계로 대응하기로 하고 2014년 5월 <대교 휴가개정 반대 공동투쟁위원회>(이하 대교 공투위)를 결성하였습니다. 또한 양 노조와 양 노조가 결성한 대교 공투위가 진행하고 있는 “하계휴가 개정 반대서명”에 대교 노동자들이 적극 지지하고 동참하고 있습니다.

 

4. 이러한 상황임에도 귀사가 “3+2방식의 하계휴가제도”를 즉각 철회하지 않고 “원안은 유지하되, 2014년은 자율적 권고사항으로 시행하고, 2015년부터는 …… 시행함”이라고 발표한 것[대교 공지 “인사서신(휴가 및 휴일정책 안내)”(2014.05.26)]에 대해 대교 공투위는 매우 유감임을 알려드립니다.

 

5. 귀사는 “3+2방식의 하계휴가제도”로 변경하는 것이 기존 “1주간 일괄 시행의 하계휴가제도” 보다 노동자 개인에게 더 나은 제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그러나 1주간 일괄 시행(5일간)의 하계휴가제도는 앞뒤 주말을 포함 총 9일간의 휴무일을 보장하고 있기에 대교 노동자에게 하계휴가를 좀더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보내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. 반면 귀사가 개인별로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2일의 개인별 선택휴가는 교사가 임의적으로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현장에서 실시되기 어렵습니다. 이러한 점 등을 감안하여 보았을 때 귀사는 “3+2방식의 하계휴가제도”가 마치 대교 노동자들을 위한 제도 변경인 것처럼 말하고 있으나, 이는 억지 주장에 불과하다 할 것입니다.

 

6. 귀사의 이번 하계휴가제도 개악에 대해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대교 노동자들이 반대하며 가장 많이 얘기하는 것은 “현장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제도를 제멋대로 변경하는 것이 문제다.”라는 것이었습니다. 이러한 대교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대해 귀사는 귀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.

 

7. 이에 대교 공투위는 양 노조 조합원들과 “하계휴가 개정 반대서명”에 동참한 대교 노동자들의 입장을 대변하여 귀사가 “3+2방식의 하계휴가제도”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합니다.

 

8. 귀사는 공지 “인사서신(휴가 및 휴일정책 안내)”(2014.05.26)을 통해 그동안 휴일 근로를 운영하였던 5월 1일 노동절, 선거일 등 임시공휴일, 8월 15일 광복절, 12월 25일 성탄절을 포함하여 국가가 정한 모든 공휴일은 휴무로 지정하여 일체의 근로를 지양하고, 조직원들의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하였습니다. 그리고 하계휴가는 ‘지점별 단체휴가 3일 + 개인별 자율휴가 2일’ 방식의 원안은 유지하되, 2014년은 자율적 권고사항으로 시행하고, 2015년부터는 모든 조직원들이 스스로 체계적인 준비과정을 통해 시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. 귀사는 대교 공투위의 공문[문서번호: 대교공투 14-05-01(2014.05.20) “㈜대교 하계휴가 개정 등 현안문제에 대한 공식 입장 확인 요청의 건”]에 대한 답변 공문[문서번호:대교-2014-인사-08(2014.5.30) “현안에 대한 공식입장 확인요청에 대한 답변”]에서도 동일한 취지의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.

 

9. 귀사의 공지 내용에 의하면 ㈜대교의 2014년 하계휴가는 자율적 권고사항으로 시행하고 8월 15일 광복절은 휴무일입니다. 그럼에도 많은 지점에서 하계휴가를 8월 둘째주(8월 4일 ~ 8일)에 실시함으로 해서 교사들이 8월 15일 광복절이 휴무일임에도 불구하고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초래하였습니다. 귀사에서 8월 15일 광복절을 휴무일로 지정하였음에도 각 지점에서는 휴일 노동을 강요당하는 것이 현실입니다.

 

10. 현재 귀사의 많은 지점에서 하계휴가를 조직원의 의견을 충분하게 수렴하지 않고 지점장이 일방적으로 8월 둘째주(8월 4일 ~ 8일)로 통보하고 있고, 8월 15일 광복절에 일하라고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. 이는 귀사가 위 8항과 같이 공지를 하고 공문을 보내며 표면적인 입장을 밝힌 것과는 다르게 실제에 있어서는 각 지점 관리자들에게 8월 둘째주(8월 4일 ~ 8일)로 하계휴가를 진행하고 8월 15일 광복절에는 일을 하라고 지시한 것이라는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.

 

11. 만약 귀사가 그렇게 지시한 것이 아니라면 귀사는 귀사의 각 지점 관리자들이 하계휴가를 8월 둘째주(8월 4일 ~ 8일)로 잡아 8월 15일 광복절에 휴일 노동을 하게 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도록 즉각 조치하여야 할 것입니다. 아울러 귀사는 하계휴가제도와 관련 2014년은 자율적 권고사항이라고 한 만큼 교사의 의견을 충분하게 수렴하여 적극 반영하여야 할 것이며, 8월 15일 광복절 휴무가 적극 보장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야 할 것입니다.

 

12. 또한 귀사가 휴무일로 지정한 12월 25일 성탄절은 그 다음주 1월 1일이 신정 휴무일이기에 현장에서는 휴일 운영이 어렵습니다. 12월 25일 성탄절 휴무일을 제대로 보장할 수 있도록 현실적 대안을 마련하여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.

 

13. 대교 공투위는 위 사안에 대한 귀사의 즉각적인 해결을 촉구합니다.

 

14. 위에 언급한 공지에서 귀사는 “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조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경영을 실천”하겠다고 하였으며, 또한 위에 언급한 공문에서 귀사는 “현장 관리자 및 선생님들의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소통의 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”하겠다고 하며 “금번 의견교환을 통해 향후 발전적인 노사관계가 구축되기를 기대”한다고 하였습니다. 이에 대교 공투위는 양 노조 조합원들과 “하계휴가 개정 반대서명”에 동참한 대교 노동자들의 입장을 대변하여 하계휴가 개정 등 현안문제 해결에 있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귀사에 교섭을 요청합니다.

- 교섭 안건: 하계휴가 개정 등 현안문제 해결

- 교섭 일시: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진행(양측 담당자가 조정)

- 교섭 장소: ㈜대교 본사

- 교섭 참석자: 대교 공투위 공동대표 1인 외 4인, 대교 사측 5인(양측 각 5인 이내로 하고 양측 담당자가 추후 동수로 조정 가능)

 

15. 대교 공투위는 위 대교 하계휴가 개정 등 현안문제 해결 촉구 및 이를 위한 교섭 요청에 대해 귀사의 공식 입장이 무엇인지 2014년 7월 16일(수) 오후 2시까지 공문으로 알려주실 것을 요청합니다. 이 사안과 관련한 대교 공투위 담당자와 공문 발송할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.

* 담당: 대교 공투위 집행위원장 황창훈 [전화: 010-2222-5264, 이메일: hoon5264@hanmail.net]

* 대교 공투위 팩스번호: (02) 6008-7932

<끝>

 

 

 

     

 

대교 휴가개정 반대 공동투쟁위원회

 [공동대표 김진광, 유득규, 정난숙]

 
학습지교사 여러분, 2014년 9월 10일(수)은 대체공휴일이기에 휴무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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